르노삼성차, QM3 유럽 원정대 선발 "유러피안 감성 전한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수 기자] 르노삼성차는 7월부터 10월까지 총 4팀의 QM3 유럽 원정대를 선발, 론리플래닛 매거진 코리아 에디터와 유럽 4개국을 돌며 QM3의 유러피안 감성을 전하는 '캡처 라이프(Captur Lif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QM3가 르노 '캡처(Captur)'의 수입 모델이라는 점에서 착안, QM3가 가진 유러피안 프리미엄을 현지에서 보다 생동감 있게 보여주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또한 QM3의 유럽 감성을 보다 잘 '캡처(Capture)' 할 수 있는 4팀의 QM3 원정대를 선발해 항공, 숙소, 기본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QM3 원정대는 7월부터 10월까지 매월 각 1팀(2인)씩 지정된 국가를 4박 6일간 여행하며 QM3의 유럽 감성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일별 미션을 수행한다. 특히 사진, 동영상, 텍스트 등의 형태로 나온 콘텐츠는 론리플래닛 매거진 코리아 8월~11월호에 실릴 예정이다.

아트 테마로 진행될 첫 번째 영국 투어를 위한 1차 서류 접수는 6월 17일부터 26일까지이며, 다음달 1일 2차 인터뷰 후 4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최종 선발팀은 내달 6일부터 11일까지 르노 캡처와 함께 런던의 내셔널 갤러리, 테이트모던 등 갤러리 투어와 복합 문화 및 스트리트 아트를 체험한다. 


아울러 르노삼성차는 8월 해변 드라이빙과 바닷가 마을 체험을 주제로 이탈리아를, 9월 건축 투어를 주제로 스페인을, 마지막으로 10월 미식 체험을 주제로 프랑스를 캡처 라이프 여행 국가로 지정했다. 
  
르노삼성차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정지은 팀장은 "QM3는 본래 유럽 인기 모델 르노 캡처를 그대로 수입해온 모델이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유럽의 풍경과 캡처의 아름다운 모습을 지닌 QM3의 유러피언 감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 응모 자격 및 선발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르노삼성차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현수 기자 khs77@xportsnews.com

김현수 기자 khs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