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6:37
스포츠

'연패 탈출' 김성근 감독 "송은범 잘 던졌다"

기사입력 2016.06.21 22:07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창원, 나유리 기자] 한화 이글스가 기분 좋은 1승을 추가했다.

한화는 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6차전에서 8-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최근 2연패에서 벗어나며 NC의 16연승도 저지했다. 선발 송은범이 6⅔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 투수가 됐고, 송광민을 비롯해 타선이 NC 마운드를 공략하며 완승을 거뒀다. 

경기 후 한화 김성근 감독은 "선발 송은범이 잘던져줬고, 타선에서도 적시에 안타가 나오면서 오늘 경기를 승리로 가져갈 수 있었다"고 짧게 평을 남겼다.

NYR@xportsnews.com/사진=엑스포츠뉴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