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창원, 나유리 기자] 한화 이글스가 기분 좋은 1승을 추가했다.
한화는 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6차전에서 8-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최근 2연패에서 벗어나며 NC의 16연승도 저지했다. 선발 송은범이 6⅔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 투수가 됐고, 송광민을 비롯해 타선이 NC 마운드를 공략하며 완승을 거뒀다.
경기 후 한화 김성근 감독은 "선발 송은범이 잘던져줬고, 타선에서도 적시에 안타가 나오면서 오늘 경기를 승리로 가져갈 수 있었다"고 짧게 평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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