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일본 톱 여배우 호리키타 마키가 첫 아이를 임신했다.
일본 스포치니 아넥스 등 현지 언론의 21일 보도에 따르면 호리키타 마키 소속사 스위트파워는 이날 임신 사실을 발표했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1월로 알려졌다.
호리키타 마키는 12세 연상의 배우 야마모토 코지와 결혼 10개월 만에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알리게 됐다.
향후 호리키타 마키는 현재 촬영 중인 '히간바나~경시청 수사 7과' 촬영을 끝낸 지난 3월 이후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한편 호리키타 마키는 '백야행', '착신아리', '쿠로사키' 등의 작품을 통해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일본 톱 여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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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