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JTBC '비정상회담'이 개편 후 시청률이 상승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비정상회담'은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 평균 4.1%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3.4%)보다 0.7%P 상승한 수치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4.6%은 '궁금한 G9의 얼쑤(earth)'에서 인도에 대해 알아보는 장면이었다. 출연진들은 구구단을 19단까지 외우는 것으로 유명한 인도의 수 체계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러자 프랑스 대표 오헬리엉은 "프랑스는 90살을 '4*20+10'이라고 읽는다"며 자국의 독특한 숫자 문화를 소개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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