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4:50
연예

'비정상회담2' 럭키 "소프트웨어, 인도가 1등"

기사입력 2016.06.20 23:4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2' 럭키가 소프트웨어는 인도가 1등이라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2' 103회에서는 새로운 멤버들이 등장했다.
 
이날 의장단은 비정상 대표들에게 "이것만큼은 우리나라가 1등이라는 것 있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럭키는 "미래 발전으로 봤을 땐 소프트웨어가 제일 중요하지 않냐. 인도에서 약 90개 국가에 소프트웨어를 수출한다"라며 인도가 소프트웨어 1등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를 듣던 미국 대표 마크 테토는 "가격은 모르겠지만 미국이 1등이다"라며 실리콘 밸리를 언급했다. 마크가 "물론 인도 사람들이 실리콘 밸리에서 같이 일하는 건 맞지만"이라고 하자 럭키는 "인도 사람들이 머리가 좋으니까 가서 일하는 거다"라고 반박했다.   

이어 럭키는 "인도는 또 참깨가 일등이다"라고 해맑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