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에픽하이 타블로가 딸 이하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에픽하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타블로는 결혼을 하고 하루를 얻으면서 "모든 것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DJ최화정이 딸 하루 동생은 생각이 없냐는 물음에 "지금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최화정이 "하루가 동생을 원하지는 않냐"고 묻자 "하루는 유니콘이나 동물을 키우길 원한다"고 웃음을 터뜨렸다. 또 "동생을 바라진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픽하이는 오는 7월 22일부터 콘서트 '현재상영중 2016'를 선보인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이하루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