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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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성폭행 혐의 피소' 박유천 동석자 참고인 조사

기사입력 2016.06.18 14:08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박유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본격적으로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사건 당시 술자리 동석자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를 진행 중이다. 당시 강제적 성관계가 있었는지 판단하기 위해 동석자를 상대로 상황 진술을 듣고 있다고 알려졌다.

사건 전담팀을 보강한 경찰은 참고인과 고소인 조사를 마친 후 박유천을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고소인을 무고죄로 맞고소할 방침이라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성폭행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면 은퇴하겠다는 초강수를 뒀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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