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7:26
연예

'오마베' 서우, 생애 첫 낚시 도전…물고기 죽음에 '울상'

기사입력 2016.06.18 08:45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정시아딸 서우가 간절하게 기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8일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정시아-백도빈 가족이 낚시에 도전한다.

처음으로 낚시에 도전하는 서우는 어떻게 고기를 낚을수 있는지 아빠에게 물었고, 아빠 백도빈은 간절하게 기도를 해야한다고 대답했다. 그때부터 서우는 오빠 준우와 함께 열혈 기도를 시작했다.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듯 서우의 낚시대에도 신호가 왔고, 어른 팔뚝보다 훨씬 더 큰 대왕메기가 딸려 올라오자 서우는 기쁨의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심지어 먹지 말고 우리가 키우는 건 어떻냐고 묻는 등 애정을 쏟아 부었다.

하지만 서우가 낮잠을 자는 사이 대왕메기는 산소 부족으로 죽고 말았고, 서우는 이 슬픈 비보를 듣고 망연자실 하고만다. 급기야 엄마 품에 안겨 "엄마, 아빠 미워"라고 외치며 속상함을 토로했다.

18일 오후 4시 50분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SBS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