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쇼미더머니5' 비와이가 사이먼도미닉과 그레이 팀을 택했다.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5' 6회에서는 팀 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와이의 선택 시간. 자이언티&쿠시 팀과 사이먼 도미닉&그레이 팀이 비와이를 원했다. 비와이가 택한 건 쌈디&그레이 팀이었다.
눈 앞에 비와이가 있자 쌈디와 그레이는 환호했다. 두 사람은 "이것도 몰카 아닌가?"라며 "소름 돋았다. 구세주다"라며 기뻐했다. 앞서 프로듀서 공연 투표 결과 꼴찌를 차지했던 두 사람은 참가자를 뽑을 수 있는 기회가 4번 밖에 없어 우울해하고 있던 터였다.
이로써 쌈디와 그레이 팀은 G2에 이어 비와이까지, 우승 후보 2명이나 함께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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