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미쓰에이 수지가 섹시미를 발산했다.
수지는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디디에 두보를 통해 광고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광고 화보는 디디에 두보의 2016 F/W의 ‘레 드 파리’(L’air de Paris) 컬렉션으로, 빛과 그림자의 오묘한 조화를 통해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화보 속 은근히 드러나는 레 드 파리 컬렉션은 우아하고 고급스런 이미지의 수지를 만나 또 한번 레전드 비주얼을 탄생시켰다. 수지는 강렬함과 아련함이 공존하는 묘한 눈빛으로 레 드 파리의 매력을 배가 시켰다는 평을 듣고 있다.
수지의 매력을 돋보이게 해준 디디에 두보의 레 드 파리 컬렉션은 ‘파리의 분위기’라는 뜻을 지녔다. 수지가 착용한 원형 펜던트 목걸이는 파리의 샹제리제 거리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됐으며, 귓불을 감싸고 있는 이어롭스는 디디에 두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템이다.
디디에 두보 관계자는 “레 드 파리에는 파리의 자유로움과 예술적 감성이 담겨 있다”며 “이번 컬렉션을 통해 파리의 낭만을 만끽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수지는 7월 KBS 2TV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를 통해 3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디디에 두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