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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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 류준열, 황정음에 푹 빠졌다 "왜 이렇게 두근대"

기사입력 2016.06.16 22:54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운빨로맨스' 류준열이 황정음을 좋아하기 시작했다.

1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8회에서는 제수호(류준열 분)가 심보늬(황정음)에게 설렘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수호는 심보늬에 대해 '저 여자는 버그다. 버그니까 잡고 싶고 틀렸으니까 고쳐주고 싶을 뿐이야'라며 정의했다.

특히 제수호는 원대해(김상호)를 만나러 가는 심보늬를 붙잡았고, "그 사람 끊어요. 안 돼. 어떻게 나 빼고 모든 사람들한테 그렇게 너그럽습니까. 다른 사람 사정은 왜 그렇게 봐주는데요. 사람 그렇게 차별하면 됩니까?"라며 발끈했다.

심보늬는 "원 사장님 지금은 뭐에 씐 것처럼 방황하는데 사람 좋고 따뜻한 분이세요. 내가 대표님한테 왜 이런 거까지 설명해야 돼요?"라며 투덜거렸다. 이때 제수호는 심보늬에게 두근거림을 느꼈다.

이후 제수호는 "왜 이렇게 심장이 두근대지. 스트레스 때문이야"라며 사랑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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