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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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마에스트리, 17일 청주 넥센전 선발 출격

기사입력 2016.06.16 22:18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수원, 나유리 기자] 한화 이글스 외국인 투수 알렉스 마에스트리가 약 한달만에 1군 복귀전을 치른다.

한화 이글스는 17일 청주 넥센전 선발 투수로 마에스트리를 예고했다. 올 시즌 8경기에 등판한 마에스트리는 2승 2패 평균자책점 9.00으로 부진한 후 지난달 13일 말소됐다.

2군에 내려갔던 마에스트리는 '교체설'까지 돌았지만, 김성근 감독은 컨트롤이 좋아졌다는 판단에 따라 "더 쓰겠다"고 말했다. 마에스트리는 퓨처스리그 5월 19일 화성전(5이닝 3실점 2자책) 이후 약 열흘만인 5월 29일 경찰전에서 3이닝 1실점, 6월 9일 삼성전에서 5이닝 3실점을 각각 기록했다. 

당초 마에스트리가 15일 수원 kt전 선발 투수로 예정됐었지만, 경기가 우천 순연 되며 복귀전이 미뤄졌다.

한편 넥센은 17일 선발 투수로 라이언 피어밴드를 예고했다.

NYR@xportsnews.com/사진 ⓒ 한화 이글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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