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김흥국X조세호, '잘먹는 소녀들'서 만났다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대세' 김흥국과 조세호가 '잘먹는 소녀들'에서 만났다.

15일 네이버 V앱에서 진행된 JTBC '잘 먹는 소녀들' 생방송에서는 조세호가 MC로, 김흥국이 심사위원으로 등장했다.

김숙은 김흥국을 "조세호를 MC 자리에 앉게 만든 분"이라고 소개했다. 조세호는 "그렇다"고 긍정하며 직접 김흥국에게 질문을 던졌다.

김흥국은 "MC 자리는 좋은데 내 자리는 비좁고 안좋다"며 귀여운 불만을 토로 했다. 그는 판정기준을 묻는 질문에 "걸그룹 소녀들이 요리를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서 내 입맛이 까다롭기 때문에 냉정하게 보겠다. 바로바로 들이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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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