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이예린이 '늘 지금처럼'을 열창하며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유재석 팀의 슈가맨으로 이예린이 출연했다.
이날 이예린은 1996년 발표된 곡 '늘 지금처럼'을 열창했다. '늘 지금처럼'은 청순 콘셉트였던 이예린을 섹시로 바꾸게 한 곡으로, 2001년 핑클이 리메이크하기도 했다.
유희열은 "'늘 지금처럼' 정말 좋았다. 팝같았다"고 찬사를 건넸다. 이예린은 "한 90불 정도 들어오지 않을까 생각했다. 핑클이 리메이크를 좋아해줘서 90불 정도 들어오겠다고 했는데 굉장히 안들어왔다"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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