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tvN 새 금토드라마 '굿 와이프'의 후속작이 아직 미정이다.
14일 tvN 관계자는 "'내일 그대와'와 'K2' 모두 tvN에서 편성하는 것은 맞으나 시기는 논의 중이다.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내일 그대와'는 당초 tvN 측에서 '굿 와이프' 후속 금토극으로 긍정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바 있으나 확정은 아닌 상황이었다. 'K2'는 SBS '용팔이'를 집필한 장혁린 작가의 신작으로, tvN측에서 편성에 나설 예정이다. 시기가 확정되지 않았다.
오는 7월 초부터 '굿 와이프'가 방영되는 만큼, tvN측에서도 조만간 후속작을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작품 후속으로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도깨비'가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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