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12 22:13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맨 이상훈이 메피아를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1대 1' 코너에서는 이상훈이 퀴즈 도전자로 등장했다.
이날 '1대 1'의 사회자 유민상은 이상훈에게 "치아의 가장 안쪽에 자리해 관리가 어렵고 썩으면 뽑아내야 하는 것은?"이라고 문제를 냈다. 정답은 사랑니였다.
이상훈은 유민상의 문제를 듣고는 "썩으면 뽑아내야 하는 것? 메피아"라고 말하며 지하철 스크린도어 사고 얘기를 꺼냈다.
이상훈은 "직원 뽑을 때 낙하산으로 채용하고 특혜주고 하니까"라며 "생명, 안전보다 더 뭣이 중헌디? 뭣이 중하냐고"라고 영화 '곡성'의 유행어로 일침을 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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