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갓세븐 잭슨이 억울함을 토로했다.
1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동반입대 특집에서는 잭슨과 뱀뱀이 각개전투 훈련을 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악천후 속에서 각개전투 훈련을 받았다. 잭슨과 뱀뱀은 부족한 한국어 실력 탓에 어려움을 겪었다.
또 잭슨은 포탄이 날아오자 총을 버리고 도망쳤다. 이에 잭슨은 "포탄 맞으면 이미 죽은 거 아니냐"라며 해명했고, 뱀뱀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총은 들고 있어야 한다고 해서 계속 들고 있었다. 잭슨 형은 버리고 가더라"라며 폭로했다.
이어 잭슨은 "네가 그렇게 말하면 '전쟁 나가면 도망가겠다'라고 사람들이 오해하잖아"라며 발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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