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11 17:34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마마무의 솔라가 드레스 여신으로 등극했다.
1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에릭남-솔라의 버스킹 결혼식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솔라는 에릭남과의 결혼식을 위해 드레스숍을 찾아 웨딩드레스를 골랐다. 솔라는 깔끔한 스타일의 드레스부터 풍성하고 세련된 드레스, 깜찍한 미니드레스까지 총 세 벌의 드레스를 골랐다.
에릭남은 솔라가 들어간 드레스룸 앞에서 사진 찍을 준비를 하고 기다렸다. 솔라는 먼저 민니드레스부터 입고 나왔다. 에릭남은 연신 "예쁘다"고 얘기하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솔라는 맨 처음 눈에 들어왔던 심플한 느낌의 드레스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에릭남은 "네가 입으면 다 예쁜 것 같다"면서 솔라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솔라는 마지막 드레스까지 순백의 여신 자태를 뽐내 에릭남을 놀라게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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