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전, 박진태 기자] 한화 이글스가 시즌 다섯 번째 매진을 달성했다.
한화는 1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팀 간 6차전에서 1만 3000석을 모두 채웠다. 올 시즌 한화의 시즌 다섯 번째 매진 사례다.
한화는 지난 4월 30일 삼성전 첫 홈 경기 매진을 기록했고, 5월 1일 삼성전과 5월21일 kt전에 이어 5월 28일 롯데전까지 총 네 차례 매진이 있었다.
오늘(11일) 매진으로 한화는 26만 5140명의 누적 관중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한화는 총 21차례(한화생명이글스파크 17회, 청주구장 4회)의 매진을 달성한 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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