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희, '불멸의 여신' 촬영장 사진 공개 '원조 여심저격남'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재희가 웹드라마로 돌아온다. 

재희는 10일 소속사 일광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주연으로 출연 중인 웹드라마 '불멸의 여신'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희는 작은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검은 선글라스와 여심을 사로잡는 잔근육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카메라를 어깨에 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은 즐거운 촬영 분위기를 엿볼 수 있게 하며 재희의 극중 활약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였다. 
 
'불멸의 여신'은 불멸의 상징인 뱀파이어가 VIDS(뱀파이어 후천적 면역 결핍증)에 걸려 늙는다는 주제로 항체를 가진 뱀파이어 유리(왕지원 분)와 그의 동생 조인(박희진), 그를 찾는 미모의 톱스타 뱀파이어 수정(이주연) 그리고 천재 영화감독(재희)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8부작 코믹 판타지 로맨스물이다.
 
지난 8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4부까지 공개됐으며 오는 15일 오전 10시 최종회까지 공개 후 곰TV, 제이엠로드 홈페이지에 후속 공개를 앞두고 있다. ​
 
'불멸의 여신'은 본편 외에도 뮤직비디오, 에필로그, 에피소드, 추가 영상 등 다양한 볼거리로 네이버 TV캐스트 채널을 채울 예정이며 향후 중국 진출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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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