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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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전소민, 엉뚱 징크스 "분뇨수거차 보면 윙크"

기사입력 2016.06.09 23:3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전소민이 엉뚱한 징크스를 고백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정다빈, 전소민, 고원희, 이영진, 홍윤화 등이 출연했다.

이날 전소민은 엉뚱한 징크스를 털어놨다. 그는 "분뇨수거차를 보면 윙크를 해야한다. 윙크를 하면 운이 좋다"고 주장했다. 이어 "아저씨와 눈을 마주치고 하면 4배 운이 좋다"고 설명하며 "얘기하다가 지나가면 윙크를 한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소원을 빌어서 성취한게 있냐는 물음에 "연기자가 된 것"이라며 "초등학생 때부터 기차가 다리를 지나갈 때도 빌고, 분뇨수거차를 보면서 속으로 연기자가 되게 해달라고 빌었다"고 설명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K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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