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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패' KIA, 선발 라인업 복구…나지완 6번

기사입력 2016.06.09 17:43 / 기사수정 2016.06.09 18:00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전, 나유리 기자] 5연패에 빠진 KIA 타이거즈가 선발 라인업을 다시 정상화 했다. 

KIA는 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 시즌 8차전을 펼친다. KIA는 최근 5연패에 빠져있다. 이날 부상에서 복귀한 임준혁이 선발 투수로 나서지만 최근 투·타 엇박이 심해 승리를 제대로 지키지 못했다. 또 전날(8일) 경기에서는 8회말에만 5실점하며 역전패를 당하는 등 좀처럼 기세를 올리지 못하고 있다.

전날 나지완을 2번 타자로 내세우는 초강수를 띄웠던 KIA는 다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서동욱이 2번 타자로 나서고 나지완은 6번에 배치됐다. 또 김주형이 7번 타자-우익수로 먼저 나선다. 

다음은 9일 KIA 선발 라인업.

김호령(중견수)-서동욱(2루수)-김주찬(좌익수)-이범호(3루수)-필(1루수)-나지완(지명타자)-김주형(우익수)-이홍구(포수)-강한울(유격수) 선발투수 임준혁.

NYR@xportsnews.com/사진=엑스포츠뉴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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