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소녀시대 서현이 승마에 푹 빠진 모습을 자랑했다.
서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벤아~ 오늘도 신나게 달려보자앙 히히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토벤이'는 서현의 말 '베토벤'의 애칭. 사진 속 서현은 승마복부터 헬멧까지 깔끔하게 차려입고 말의 얼굴을 다정하게 잡으며 미소짓고 있다.
서현은 인스타그램에 세 번 연속 승마 관련 사진을 업로드할 정도로 승마에 푹 빠진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소 긴장감이 느껴졌던 첫번째 사진보다 훨씬 말과 친밀해진 듯 보인다.
한편 서현은 SBS 새 월화드라마 '보보경심:려'에서 후백제 마지막 공주 우희 역을 맡는다. '보보경심:려'는 오는 8월 29일 첫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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