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방탄소년단의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Young Forever’가 5월 월간 가온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
9일 오전 공개된 5월 월간 가온 앨범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Young Forever’은 5월 한 달 동안에만 31만 423장의 판매고를 올려 해당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또한 K-POP 아티스트의 중국 내 인기도를 집계하는 가온 웨이보 차트에서도 2016년 23주차(5월 30일~6월 5일) 그룹 부문 1위를 차지해 한국과 중국을 아우르는 대세 그룹의 파워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난달 2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Young Forever’는 선주문량 30만 장, 초동 판매량 16만 장을 돌파하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미국 유력 매체인 빌보드에서도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 107위로 진입, 두 번째로 이름을 올리며 K-POP의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늘(9일) 대만 신추앙 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 BTS LIVE <화양연화 on stage : epilogue> Asia Tour’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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