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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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구라 "MC그리 보면 꾸짖어달라"

기사입력 2016.06.08 23:24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라디오스타' 김구라가 아들 MC 그리에 대해 언급했다.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오프닝 초반부터 기분이 들떠있는 김구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윤종신이 "오늘 MC그리가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해서 김구라가 엄청 들떠있다"고 제보했다.

김구라는 "절대 그렇지 않다"며 "MC 그리를 보면 많이 꾸짖어 달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윤종신은 "대기실에서 김구라가 '나 이제 김용건이야'라고 말하더라"고 이야기했다.

김구라는 "'나 혼자 산다'를 들어가야겠다"고 말하면서도 "아유 고마워요"라며 연신 아들 이야기에 수줍어하는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MB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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