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CLC가 5인조에서 7인조가 된 느낌을 전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쉬는시간' 코너에 그룹 CLC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CLC는 기존 5인조에서 엘키, 권은빈이 합류하면서 7인조가 됐다.
엘키는 "CLC에 처음에 합류하게 됐을 때 어땠냐"는 질문에 "홍콩에 있을 때도 CLC 팬이었다. 그래서 엄청 영광이고 기뻤다"고 돌아봤다.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얼굴을 먼저 비췄다 이번에 합류하게 된 은빈은 "'프로듀스101'을 하면서 무대를 서니까 다행히도 조금 더 빨리 배웠던 것 같다"고 얘기했다.
한편 새 멤버가 합류해서 좋은 점에 대해 묻자 리더 승연이 "평균 연령이 낮아졌다"고 환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5인조에서 7인조가 되면서 무대가 훨씬 꽉차더라. 무대도 예쁘고 에너지가 더 발산되는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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