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SBS '불타는 청춘'이 지난 주 결방에도 불구, 시청률을 완벽히 회복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SBS '싱글중년친구찾기-불타는 청춘'은 전국 시청률 6.1%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에 올랐다.
SBS는 지난 주 '불타는 청춘'을 결방하고 새 파일럿 프로그램 '엄마야'를 편성했지만 3.6%의 저조한 시청률을 거뒀다. 이에 '불타는 청춘'의 결방 여파도 우려됐지만, 오히려 2주 전 시청률 5.2% 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시청률을 완벽하게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4.5%, MBC 'PD수첩'은 2.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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