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07 23:47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EXID의 하니가 슬리피의 배구에 대해 얘기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EXID 멤버들이 축하공연을 위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우리동네 배구단 멤버들은 지난주 전라도에 이어 두 번째 원전경기를 위해 부산을 찾았다.
강호동은 이번 경기를 응원해주기 위해 EXID가 달려왔음을 알려줬다. 멤버들은 체육관에 걸그룹이 등장하자 한마음으로 열광했다.
하니는 강호동이 어떤 멤버를 눈여겨봤는지 물어보자 슬리피를 꼽았다. 슬리피는 하니의 지목에 토스하는 포즈를 취하며 뿌듯해 했다. 하니는 슬리피에 대해 "최약체 느낌인데 생각보다 멋있더라"고 얘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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