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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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강지환, 살인죄 누명으로 '징역 5년'

기사입력 2016.06.07 22:39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강지환이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22회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이 살인죄 누명으로 징역 5년을 선고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기탄은 변일재(정보석)와 도건우(박기웅)가 만들어놓은 덫에 걸려 나도광(이원종)을 죽인 살인범이 되고 말았다.

변일재는 도충(박영규)이 강기탄을 구제하기 위해 변호인단을 구성한다는 얘기를 듣고 황재만(이덕화)을 이용해 도충을 막았다.

결국 강기탄은 무죄를 입증하지 못한 채 살인범이 되어 징역 5년을 선고받게 됐다. 멀리서 지켜보던 오수연(성유리)은 혼자 눈물을 쏟았다.

강기탄은 교도소로 향하면서 속으로 "난 교도소가 두 번째다. 변일재 그 자가 날 두 번이나 살인자로 만들었다. 그 때와 다른 건 지금은 두려움 대신 오직 분노뿐이라는 거다"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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