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송혜교가 언제나 변치 않는 외모를 자랑했다.
7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년 전(a few years ago)"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귀여운 파마머리를 하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송혜교는 동그란 눈과 하얀 피부로 인형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송혜교는 지난 3일 제5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자신이 출연한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TV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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