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배우 조정석이 운빨 캐스팅 5위로 선정됐다.
6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배역 전쟁의 승자와 패자, 스타들의 엇갈린 운빨 캐스팅’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운빨 캐스팅 5위로 배우 조정석이 꼽혔다. 조정석은 영화 ‘건축학개론’ 납뜩이 역을 통해 조연에서 주, 조연급으로 급부상 했다.
또 그는 tvN ‘오 나의 귀신님’을 통해 대세로 떠올랐다. 사실 조정석 역할은 배우 최다니엘이 거절한 배역이라고.
최다니엘은 매력적인 캐릭터에 끌려 출연하고 싶었지만 당시 30세로 입대 시기가 불투명해 캐스팅을 고사할 수밖에 없었다고. 실제 최다니엘은 지난해 10월 입대해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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