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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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장사' 이규한, 써니와 첫 만남에 기습포옹 '깜짝'

기사입력 2016.06.05 20:5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이규한이 써니와의 첫 만남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5일 방송된 JTBC '천하장사'에는 부산 깡통시장에서 강호동이 멤버를 찾아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수부꾸미집, 순댓집, 비빔당면집 등에서 멤버를 찾은 강호동은 드디어 윤정수와 만났다. 윤정수와 강호동의 만남은 14년 만.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함께 호흡을 맞출 일이 없었던 것. 두 사람은 반가워하며 포옹을 했다. 

이어 윤정수는 "여자 연예인은 없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은지원은 "윤정수와 강호동이 있으니 서라운드로 쇳소리가 나서 정말 정신이 없다"고 불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드디어 만난 마지막 멤버는 소녀시대 써니였다. 원래 알고 있었던 정진운과 달리 윤정수와 이규한은 써니와는 첫 만남. 윤정수는 "화면에서 많이 뵀다. 한동안 내가 방송을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규한은 "저도 처음"이라며 써니에게 기습 포옹을 했다. 그는 "너무 해보고 싶었다"고 수줍어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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