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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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루나, 서현진으로 변신…'또 오해영' 조개구이신 패러디

기사입력 2016.06.04 22:34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루나와 유세윤이 '또 오해영' 서현진, 에릭으로 변신했다.

4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7'에는 솔로 앨범을 발매한 그룹 샤이니 종현이 호스트로 출연했고, 게스트로 에프엑스 루나가 등장해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을 패러디했다.

루나와 유세윤은 각각 서현진, 에릭을 패러디해 조개구이 키스를 보여줬다. 또 다른 키스신을 찍었는데 유세윤, 루나는 "화제가 되지 않을 것 같다. 만족스럽지 않다"며 다시 찍자고 했다.

다시 촬영에 들어간 두 사람은 '두루마리 키스'를 보여줬다. 키스의 화제성, 실시간 검색어 등에 집착한 나머지 '싸대기 키스' 등 억지스러운 장면을 고안했다. 마지막에는 '보신각 키스'로 대미를 장식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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