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구, 이종서 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김정혁(31)이 데뷔 첫 홈런을 날렸다.
김정혁은 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팀간 8차전 맞대결에서 6회 조동찬을 대신해 대수비로 경기에 나섰다.
그리고 5-8로 지고 있던 7회 선두타자로 나온 김정혁은 한화 송창식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날렸다. 김정혁의 데뷔 첫 홈런.
이 홈런을 삼성은 6-8로 추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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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