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04 17:4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김흥국이 조세호와 차오루에게 빨리 아이를 가지라고 했다.
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조세호-차오루의 신혼집 입주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조세호와 차오루는 신혼집에 입주한 기념으로 김흥국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흥국은 두 사람의 신혼집 입주 사실에 축하 인사를 하면서 조세호에게 집을 샀는지 물어봤다.
조세호는 순간 당황하며 "월세로 살아야죠"고 했다. 김흥국은 "떴는데 돈 못 벌었어? 좋은 찬스야. 빌딩 사야 돼"라고 얘기했다.
김흥국은 빌딩 얘기에 이어 조세호와 차오루에게 "아이 가져야지"라고 말해 신혼집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조세호와 차오루는 민망해서 안절부절못했다. 특히 조세호는 쑥스러워서 말을 더듬으며 통화를 종료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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