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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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 12년만에 예능 나들이…'오마베' 완전체 백家 첫선

기사입력 2016.06.04 08:49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백윤식이 12년 만에 손자들과 함께 예능나들이에 나섰다.
 
4일 방송되는 SBS’토요일이좋다-오!마이베이비’ (이하 오마베)에서는 정시아 딸 준우&서우의 할아버지 백윤식이 출연해 완전체가 된 백家네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백윤식은 평소 손자들과 절친한 친구 사이로 지낸다고. 하지만 손녀 서우는 아직까지 할아버지의 일하는 모습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어, 할아버지 응원하기 위해 덕수궁의 영화 포스터 촬영현장을 방문했다.
 
서우는 집에서 늘 편한 복장 차림의 할아버지와는 달리 영화 속 역할인 고종의 복장을 하고 있는 할아버지 백윤식을 보자 다소 낯설어했다. 하지만, 이내 할아버지에게 달려가 전매특허 서우의 특급애교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하지만 이렇게 화기애애한 순간에도, 백가네의 프로입담꾼 준우는 할아버지 백윤식을 당황하게 만든 한마디를 날려 현장을 폭소에 빠뜨렸다는 후문이다.
 
백윤식의 카리스마조차 무장해제 시킨 서우의 애교퍼레이드와 드디어 완전체가 된 3대 백윤식 일가의 화기애애한 모습은 오는 4일 오후 4시 50분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방송된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SBS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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