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지현]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 속 예지원과 김지석 커플이 코믹 커플로 등장해 화제다.
지난 5월 30일 오후 11시에 방영된 ‘또 오해영’에서 박수경(예지원 분)과 이진상(김지석 분)이 티격태격하던 원수 사이에서 묘한 관계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수경과 진상은 양주를 병째로 들이킨 뒤 만취 상태로 커플 댄스를 추며 웃음을 선사했다. 술김에 밤을 지새운 뒤 파격적인 로맨스를 시작한 두 사람이 오는 6월 6일 ‘또 오해영’ 11회 편에서는 또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주목된다.
한편, 두 사람의 뜨거운 밤에 함께 한 것은 프랑스의 프리미엄 럼인 ‘플랜테이션’으로, 절묘하고 우아한 풍미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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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