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엑소가 컴백을 앞두고 극과 극 비주얼이 돋보이는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홈페이지 및 SM 각종 채널을 통해 정규 3집 'EX'ACT'를 발표하는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엑소는 더블 타이틀곡 '몬스터'와 '럭키 원'을 통해 서로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 이와 관련, '몬스터'에 어울리는 다크 콘셉트의 티저와 '럭키 원'에 어울리는 밝은 배경의 상큼한 티저가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각 멤버들이 두 곡에 맞춰 정반대의 비주얼과 분위기를 선보이고 있어 기대감 더욱 높아진다. 매 활동마다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공개한 엑소가 이번 활동에서 어떻게 변신하게 될지도 관심 모아지는 부분.
한편 '몬스터'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집착을 노래한 어두운 댄스곡이며, '럭키 원'은 밝고 경쾌한 알앤비 펑크 댄스곡이다. 이들의 신곡은 9일 공개된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