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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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 악동뮤지션, 남매의 파워…랜덤 플레이 댄스 '성공'

기사입력 2016.06.01 18:26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악동뮤지션이 남매의 파워로 랜덤 플레이 댄스를 성공시켰다.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정규 2집 '사춘기 상(思春記 上)'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악동뮤지션이 출연했다.

'랜덤플레이 댄스'에 도전한 악동뮤지션은 구간점프에도 당황하지 않고 척척 해냈다. 노래만 부를 것이라는 생각과 달리 많은 곡에서 깜찍한 안무를 선보였다. 안무가 없는 곡에서는 감정을 살려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틀렸다는 의심을 받을 때마다 남매는 수준급 뻔뻔함과 임기응변으로 세 MC를 당황시켰다.

자신의 노래가 아닌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 등에도 칼군무를 보여줬고 결국 세 MC는 두 손 두 발 다 들 수 밖에 없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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