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다이아가 드림콘서트에 출연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 잡았다.
다이아는 오는 4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하는 드림콘서트에 출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정채연이 아이오아이 무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출연을 포기했다.
이로써 정채연은 아이오아이 무대에만 오르게 된다. 특히 아이오아이는 이번 드림콘서트를 통해 신곡 '드림걸스' 활동을 마무리 짓기로 돼 있어 더욱 의미 있다.
한편 정채연과 기희현이 합류한 다이아는 6월 중 컴백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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