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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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크박스] f(x) 루나, 홀로 채우는 감각적 색채 '프리썸바디'

기사입력 2016.05.31 07:53 / 기사수정 2016.05.31 07:54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7년 만의 첫 솔로로 데뷔하는 f(x) 루나의 신곡이 공개됐다. 기존 f(x)의 색깔을 전혀 잃지 않으면서도, 루나의 강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31일 0시 루나의 첫 미니앨범 'Free Somebody(프리 썸바디)'의 음원과 동명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루나의 이번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Breathe', 'Keep On Doin'', '예쁜 소녀(I Wish)', 'Galaxy', 'My Medicine'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루나의 첫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 'Free Somebody'는 퓨처 하우스 사운드를 녹여낸 일렉트로닉 팝 댄스 장르의 곡이다. 그간 f(x)가 내왔던 일렉트로닉 팝 댄스와 선을 같이 한다고 느껴질 수 있는 댄스곡, 이제는 루나 혼자서 무대를 채운다.

루나는 f(x) 활동 외에도 각종 OST 참여와 MBC '복면가왕', 각종 뮤지컬 등을 통해 파워풀한 보컬과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타이틀곡으로 이미 대중들에게 알려져있던 루나의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루나의 퍼포먼스 실력까지 제대로 내보일 예정이다.

특히 음원과 함께 공개된 'Free Somebody'의 뮤직비디오는 이런 노래와 루나의 퍼포먼스를 감각적인 분위기로 극대화 시켰다. 루나의 퍼포먼스와 함께 일러스트레이션이 어우러지며 하나의 예술작품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한편 루나는 오는 6월 4일 MBC '쇼 음악중심'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선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Free Somebody' 뮤직비디오 캡쳐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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