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무시무시한 미션에 곡성을 내뱉었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무시무시한 암흑 산장을 탈출하는 미션을 수행한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몸무게를 합쳐 ‘300kg’가 되면 출발하는 차를 타고 산장을 탈출하는 레이스를 펼쳤다. 목적지로 향하던 런닝맨 멤버들은 예상치 못한 헌터의 습격으로 오랜만에 공포를 맛봤다.
하하는 헌터를 피해 무시무시한 산장을 탈출하기 위해 목적지에 도착하지만 몸무게가 초과되자 입고 있던 옷을 차례로 벗어 던졌다는 후문.
런닝맨 멤버들의 공포의 산장 탈출 미션은 오늘(29일) 오후 6시 30분 SBS '일요이이 좋다-런닝맨'의 300회 특집 ‘7 vs 300’ 제 2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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