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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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슉업' 박정아, 50인분 출장 부페 쐈다 '훈훈 서포트'

기사입력 2016.05.27 13:35 / 기사수정 2016.05.27 13:3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박정아가 뮤지컬 '올슉업'의 스태프와 배우에게 통 큰 선물을 했다.
 
박정아는 주연 나탈리로 공연을 준비 중인 ‘올슉업’ 팀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연습 현장 서포트를 준비했다. 현장 스태프 전원과 배우들이 함께 먹을 수 있는 50인분의 출장 부페와 커피차까지 전달했다.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정아 나탈리가 쏩니다!"라는 글과 함께 커피차 앞에서 밝게 웃고 있는 박정아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박정아의 윙크가 돋보이는 배너가 담겨 있다. 배너에는 "감독님, 배우분, 스탭분들 모두 고생이 많으십니다! 맛있게 드시고 힘내세요. 올슉업 화이팅! 박정아 드림"이라고 적혀 있다.
 
'올슉업'은 세계적인 슈퍼스타 엘비스 프레슬리의 명곡들로 탄생한 뮤지컬이다. 6월 17일부터 8월28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젤리피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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