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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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녀시대' 측, 왕대륙 불륜 해명 "사진 의도적 과장"

기사입력 2016.05.27 09:11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국내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대만영화 '나의 소녀시대'(감독 프랭키 첸) 측이 배우 왕대륙의 불륜 기사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5일 '나의 소녀시대'의 공식 트위터에는 "(아마도 해외 기사 내용을 확인없이 그대로 번역한 것 같은데요) 배우와 감독의 불륜 기사에 대해 제작사가 확인해 준 내용 '사진은 애프터 파티의 재미있는 게임이었다. 축하파티로 각각 배우들이 감독에게 키스하는 것이었는데, 사진은 의도적으로 과장되었다'"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대만의 한 매체는 왕대륙과 프랭키 첸 감독의 불륜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왕대륙이 프랭키 첸 감독의 남편이 있는 한 뒷풀이 자리에서 프랭키 첸 감독에게 진한 키스를 했다는 것. 이에 대만은 물론 국내에까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나의 소녀시대'는 23만 관객을 돌파하며 대만 영화 최고 흥행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왕대륙은 인기에 힘입어 오는 6월 5, 6일 내한을 확정지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오드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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