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중화권 배우 왕대륙과 황치열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최근 왕대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는 정말 귀엽다"는 중국어 글과 더불어 황치열이 중국에서 출연했던 '나는 가수다'를 태그했다. 이와 함께 왕대륙은 황치열과의 인증샷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치열과 왕대륙은 일명 '손하트'를 그리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시원한 이목구비로 훈훈한 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왕대륙은 지난 11일 국내 개봉한 영화 '나의 소녀시대'(감독 프랭키 첸)에서 주연을 맡았다. '나의 소녀시대'는 20만 관객을 돌파하며 국내 대만 영화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앞서 '나의 소녀시대'는 대만에서도 흥행 1위,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국가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왕대륙은 한국에서도 높아지는 인기에 오는 6월 5, 6일 양일간 내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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