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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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의 변신, 어느덧 배우 눈빛 [화보]

기사입력 2016.05.25 11:26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의 화보 촬영에서 고혹적인 여신으로 변신했다.

서울 시내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수영은 세련된 브론즈 메이크업과 강렬한 레드 립을 완벽히 소화하며 성숙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자정이 다 돼서야 촬영이 시작됐고, 축축히 젖은 수영장의 찬 바닥에 몸을 뉘어야 하는 힘든 촬영이었지만 수영은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포즈로 촬영을 리드해갔다. 수영은 밤을 꼴딱 새우며 화보 촬영을 마친 후 곧바로 OCN 새 드라마 '38 사기동대' 촬영장으로 향했다.

'38 사기동대'를 통해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더 세련되고 예뻐진 수영의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6월호 및 '얼루어 코리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얼루어코리아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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