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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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대륙, 6월 5일·6일 양일간 韓 관객 만난다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05.24 18:24 / 기사수정 2016.05.24 18:24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대만배우 왕대륙이 전격 내한을 확정했다.

24일 영화 '나의 소녀시대' 측은 "왕대륙이 오는 6월 5일, 6일 이틀간 한국을 방문해 관객과의 만남을 가진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정식 개봉해 24일 20만 관객을 돌파한 '나의 소녀시대'는 온라인과 SNS상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역대 대만 영화 흥행 기록을 갱신 중이다.

영화 속 첫사랑에서 아시아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왕대륙은 폭발적인 국내 여심에 힘입어 계획에 없던 내한을 전격 확정했다.

이미 아시아 첫사랑이라는 아이콘으로 등극한 왕대륙은 중국 내 드라마 촬영 등의 바쁜 일정에도 불구, '나의 소녀시대'를 향한 한국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 직접 팬들과 마주하기 위해 이번 내한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6월 5일과 6일 이틀 동안 CGV 독점 무대인사 및 행사로 팬들과 가장 가까이서 호흡할 수 있는 일정을 기획 중인 왕대륙의 내한과 관련된 자세한 소식은 오드 공식 SNS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오드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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