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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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녀시대' 측 "왕대륙 내한, 현재 조율 중"

기사입력 2016.05.24 18:02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중화권 인기배우 왕대륙이 내한 일정을 조율 중이다.

24일 영화 '나의 소녀시대'(감독 프랭키 첸)'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왕대륙이 오는 6월 내한을 두고 현재 스케줄을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왕대륙의 내한은 애초 계획된 것은 아니었지만 '나의 소녀시대'가 한국에서 인기를 얻으며 현재 내한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의 소녀시대'는 대만 역대 흥행 1위 기록은 물론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에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국내에서도 지난 11일 개봉해 대만 영화 최고 흥행 기록을 경신하며 2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저력을 보이고 있다. 

특히 주연배우 왕대륙은 장난기 넘치는 모습과 더불어 수려한 비주얼로 한국 팬들의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오드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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