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김새론이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에 함께 출연 중인 상대 배우 윤시윤에 대한 의리를 드러냈다.
김새론은 최근 앳스타일(@star1) 6월호와 함께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새론은 "윤시윤과 나이차이를 느낀 적이 있냐"는 질문에 "어릴 때부터 어른들과 일하다 보니 나이 차이에 대한 거부감이나 선입견이 없는 편이다. (윤)시윤 오빠가 워낙 젊게 사는 편이라 나이 차이를 느껴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이어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 '모닝 엔젤'을 부탁한다면 하겠는가?"라는 장난스런 질문에는 "동구 오빠가 불러주면 당연히 가겠다. 많이 친해져서 잘 깨울 수 있을 것 같다"고 애정 어린 답변을 내놨다.
또 I.O.I(아이오아이)의 최유정과의 친분을 이야기 하던 중 "웹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에 함께 출연하면서 친해졌다.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기 전부터 가까운 사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최)유정 언니가 정말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다"는 사랑스러운 응원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마녀보감' 비하인드 스토리 및 김새론의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20일 발매된 앳스타일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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