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리얼스토리 눈'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은 8.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2%)보다 1.4%P 오른 수치다. TNMS에서는
9.3%(수도권, 가구 기준)로 전회대비 0.5%p 상승했다.
이날 '리얼스토리 눈'의 '조영남 대작스캔들 관행인가 예술인가'편에서는 화투를 소재로 한 작품을 그리며 미술계에서도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조영남의 대작 논란을 다뤘다.
2009년부터 화가 송화백이 조영남의 그림을 대신 그려주면 조영남은 그림에 서명만 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현재 검찰수사가 진행 중이다. 대작으로 의심되는 그림을 1억에 주고 산 구매자는 ‘리얼스토리 눈’ 제작진에 “환불하고 싶다”고 밝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